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슬란(나니아 연대기) (문단 편집) === [[사자와 마녀와 옷장]] === 작품의 진 주인공. 해당 작품의 줄거리 자체가 아슬란을 중심으로 [[하얀마녀(나니아 연대기)|하얀 마녀]]를 몰아내려는 나니아 사람들의 투쟁과 죄인인 [[에드먼드 페벤시|에드먼드]]를 구원하기 위해 아슬란이 죽음을 맞은 후 돌탁자를 쪼개고 부활해서 마녀를 친히 쓸어버린다는 이야기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야기이다. 배신때린 에드먼드를 대신해 죽으러 가는 걸 보면 성격은 역시나 [[대인배]]인듯.[* 이때 아슬란의 털을 깎아 볼품없어 보이게 만드는 수치를 당한 후 죽는 것도, 성경에서 예수가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씌운 가시 면류관과 유대인의 왕이란 글귀를 붙히는 등 수치를 준 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보인다.] 언젠가 [[피터 페벤시|아담의]] [[에드먼드 페벤시|두 아들들]], [[수잔 페벤시|이브의]] [[루시 페벤시|두 딸들]]이 나니아에 나타나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예언대로 때를 기다리며 하얀 마녀에 대항할 군대를 준비하고 있었다. 그러나 전쟁에 임하기도 전에 하얀 마녀의 계략에 걸려들어 돌탁자의 심오한 마법에 순응하면서 목숨을 내준다.[* 이 때 난쟁이 지나브릭이 "우유 한 접시 줄까?"라고 조롱했다.] 심오한 마법을 만든 건 아슬란의 아버지인 바다황제이기에 신의 아들조차 피할 수는 없다고 한다. 하지만 사실 규율[* 결백한 자가 배신자 대신 제물이 되면 돌탁자는 영원히 깨지고, 그 저주는 설령 그것이 죽음일 지라도 무효화된다.]의 본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아슬란이기 때문에 그는 이미 자신의 부활과 하얀 마녀의 패배를 예지하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